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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돋보기 분석 : 현대자동차] 평균연봉 9600만원인 '일자리 창출 기업'…모빌리티기업으로 진화하는 글로벌 빅3

‘직장 돋보기 분석’은 취업 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분석의 기본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이가민 인턴기자] 현대자동차는 1967년에 설립되었으며, 1998년 기아자동차를 인수했다. 현대자동차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다양한 자동차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1월 아이오닉 5, 투싼 독일 아우토빌트 ‘최고의 수입차’ 수상, 3월 아이오닉 5 ‘영국 올해의 차’ 수상, 4월 아이오닉 5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수상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위상을 알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대자동차의 주요 자동차 모델에는 아반떼, 쏘나타, 투싼, 펠리세이드, 아이오닉 5 등이 있다. 또,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 연구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올해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은 329만9000대로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톱3에 진입했다. 1위는 일본 도요타그룹(513만8000대), 2위는 독일 폭스바겐그룹(400만6000대)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비전은 '혁신 모빌리티기업'으로의 진화이다. 장기적으로 자동차제조업을 넘어서는 모빌리티산업의 강자가 돼야 한다는 게 정 회장의 경영전략이다. 취업준비생들은 이 같은 비전에 주목, 현대차그룹의 장기적인 성장전망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 ①효율성 분석 ▶ 평균연봉 9600만원, 남성이 여성보다 1900만원 더 받아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평균 연봉은 9600만원이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 연봉은 각각 9700만원, 7800만원이다. 기업 정보 사이트 크레딧잡이 발표한 현대자동차의 전체 평균연봉은 약 9600만원으로 업계평균 약 3900만원과 비교하였을 때 월등히 높은 연봉임을 알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대졸 신입 예상연봉은 약 5300만원이다. ②안정성 분석 ▶ 평균 근속연수 18.9년…남성과 여성 약 6년 차이나 현대자동차는 정규직 6만6002명, 기간제 근로자가 5980명으로 정규직 비율이 약 92%에 달한다. 전체 직원수는 7만1982명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고연봉 일자리 창출기업으로 분류된다. 근속연수도 대단히 긴 편이다. 현대자동차의 평균 근속연수는 18.9년이다. 통상적으로 국내 대기업의 근속연수가 10년 이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안정성이 최상위권이다. 남성 근로자가 19.3년, 여성 근로자가 13년이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 근속연수는 약 6년 정도 차이가 난다. 현대자동차의 평균 연봉과 평균 근속연수를 통해 남성이 여성보다 좋은 조건으로 근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③성장성 분석 ▶ 해외에서 인정받는 현대자동차의 품질과 디자인 2022년 현대자동차 주요판매실적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순위(CV제외)는 1위 펠리세이드(LX2), 2위 캐스퍼(AX), 3위 아반떼(CN7)가 차지했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순위(CV제외)는 1위 아반떼(CN7), 2위 코나(OS), 3위 펠리세이드(LX2)가 차지했다. 11월 현대자동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11월 국내 60,926대, 해외 290,253대 등 총 351,179대를 판매했다. 2021년 동기 대비 내수는 1.8%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는 13.8%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내수와 수출이 각각 0.8%, 2.1% 상승했다. 현대자동차는 직접적인 수익 증가와 더불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상당한 활약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GV60, 기아 EV6는 자동차 업계의 '오스카 상'이라고 불리는 '북미 올해의 차(NACTOY)'의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아이오닉 5는 세계적인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한 '2023 올해의 SUV'에 선정되었다. ④기업문화 ▶ 새로운 세대를 위한 맞춤 복지 제도 도입 현대자동차는 일명 MZ세대의 취향을 맞추기 위한 새로운 사내 복지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 서울 양재동 본사 지하 구내식당에 호텔형 조식 뷔페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복지 제도는 출근 시간에 아침을 먹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도입되었다. 조식 뷔페는 육류, 샐러드, 토스트, 과일 등 호텔식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2000원이다. 또, 식사 시간과 상관없이 라면을 먹을 수 있는 ‘라면 24시 코너’가 3월부터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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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무회의, 화물연대 철강 등 업무개시명령 여부 결정...업무개시명령 불응 화물차주 첫 고발

[뉴스투데이=박희중 기자] 정부가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에 대한 강경 대응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 7일 업무개시명령에 불응한 시멘트 화물차 기사 1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업무개시명령 불응에 대한 첫 고발 사례이다. 또 정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철강, 석유화학, 정유 등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발동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국가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철강 부문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업무개시명령을 발부받은 운송사 19개와 차주 516명을 대상으로 운송 개시 여부를 확인한 결과 미복귀자 1명이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미복귀자 1명은 정당한 사유 없이 업무개시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최종 확인돼 오늘(7일) 관계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운송사가 업무개시명령에 1차 불응하면 위반차량 운행 정지 30일, 2차 불응 때는 허가 취소를 당할 수 있다. 화물차주는 1차 불응 시 자격 정지 30일, 2차 불응 때는 자격 취소 처분이 내려진다. 이에 더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지자체는 미복귀 화물차주에 대해 소명 과정을 거쳐 최종 처분을 결정한다. 국토부 현장조사 결과 운송사 19개와 화물차주 475명은 운송을 재개했다. 정부는 7일 화물연대 조합원 4700명이 전국 170곳에서 집회를 열거나 대기할 것으로 추산했다. 전날 집회 참가 인원은 4400명으로 집계했다. 한편 정부가 8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시멘트에 이은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방침이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회의에서 철강, 정유, 석유화학 등 산업계 피해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 상황이 국가경제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언제라도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수 있다"며 "논의 내용에 따라 임시 국무회의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철강은 적재 공간 부족으로 이제 감산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감산에 들어가면 다시 기존 생산량으로 올리기 전까지 피해가 크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시멘트 분야에 대한 첫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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