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성과 공유…일자리워원회, ‘제3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 개최

최천욱 기자 입력 : 2020.11.10 15:20 ㅣ 수정 : 2020.11.10 15:20

10일 서울 코엑스 D홀 행사장서 현장 참석 등 326개 기관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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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일자리 성과를 공유하는 ‘제3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D홀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장 참석은 6개 기관으로 최소화하고 102개 기관이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참여하는 한편, 나머지 기관은 유튜브 생중계로 참여하는 등 총 326개 기관이 모였다.

 
일자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은 전국의 지방정부·공공기관·민간이 한 자리에 모여 일자리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자의 역할과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서, 지난 2017년 일자리위원회 출범 이후 세 번째이다.
 
김용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제3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튜브 화면 캡처]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병석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어려운 고용사정을 감안해 일자리에 대한 국민의 염려와 불안에 대해 정부·자치단체·민간기업의 역할을 당부함과 동시에 국회의 지원도 뒷받침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서, 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 등 각 기관별로 제출된 총 102개의 일자리 사례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사례(지자체 2개, 공공기관 2개, 민간기업 2개)를 선정해 발표 및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발표한 6개 사례는 각 기관 및 지역의 특성에 따라 다른 주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으로 정책 및 사업을 추진, 일자리 성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현장 및 화상으로 참여한 108개 기관이 ‘미래 일자리에 대한 희망메세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자리가 핵심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판 뉴딜의 중심은 지역이고, 디지털 전환과 저탄소 경제회복을 통한 코로나19 위기의 극복이 바로 한국판 뉴딜의 목적이며 이를 위해 지방정부, 공공기관, 기업이 구체적 역량과 상황에 맞추어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 등 지자체 및 공공기관, 민간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포함한 지역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