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1000만원’…정부,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외식업체에 인건비 등 지원

강소슬 기자 입력 : 2021.02.13 10:17 ㅣ 수정 : 2021.02.13 10:17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 한도 확대…50개소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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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쌀·소금·김치·양파 등의 국산 식재료를 외식업체들이 공동구매할 경우, 이에 필요한 인건비 등 경영비를 정부가 지원한다. 외식업계의 식재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지원 한도를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했으며, 올해도 50개소에 같은 금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체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우수 식재료 소비 확대 기반 조성 사업’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쌀·소금·김치·양파 등의 식재료를 외식업체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함께 살 수 있도록 조직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농식품부가 지정한 우수 외식업지구, 외식 관련 법인·협회·번영회 등 복수의 외식업소로 구성된 단체나 조직이며, 선정된 외식업체는 물류비, 임차비, 컨설팅비, 인건비 등 식재료 공동구매를 위한 비용을 받게 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지원금액 2배 이상의 국산 식재료를 구매해야 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 추진사항을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한다. 사업 참여는 오는 3월 12일까지 해당 지자체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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