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채용분석(8)] 삼성SDI, 미래 달린 배터리 분야 상반기 경력채용…‘전문성‘최우선 평가

이서연 기자 입력 : 2021.02.16 06:54 ㅣ 수정 : 2021.02.16 19:32

‘전고체 배터리’ 연구인력 모집 / 직무와 무관한 스펙은 일체 반영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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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상반기 경력채용 [사진=삼성SDI 홈페이지]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삼성SDI가 올해 상반기 경력채용을 시작했다. 삼성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 삼성 커리어스(Samsung careers)에 따르면 접수기간은 24일까지이다. 이번에 전고체 전지 개발 인력 공고를 낸 삼성SDI 연구소는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수시 경력 채용도 진행 중이다.

 

모집 분야는 △소형전지 △중대형전지 △전자재료 △SDI연구소 △기술혁신센터(생산기술연구) △기술혁신센터(시스템 개발) △마케팅(소형)이다. 세부 직무는 원형 셀·모듈 설계, 파우치 셀 설계, 자동차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용 셀·모듈·팩 설계, 반도체 소재 개발 등이다.

 

배터리 시장의 판도를 가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배터리 안전성 연구 등이 채용 대상에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자소서는 ‘직무관련 활동경험’ 위주로 작성할 것 / 면접 때 ‘업무관련 지식’, ‘성실함’ 어필하면 유리해

 

이번 삼성 SDI 채용은 어느 때보다도 해당직무의 전문성을 요구한다. 자소서를 작성할 때 전공과목 이수내역과 직무관련 활동경험 등을 중심으로 삼성의 인재상을 녹여내는 것이 좋다. 면접에서는  ‘업무관련 지식‘과  ‘성실함‘, ‘열정‘ 을 어필해야 한다. 

 

또 해당직무에 대한 역량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성취한 내용을 강조하면 유리하다. 이번 채용에 ‘직무와 무관한 스펙’은 일체 반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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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재상 [사진=삼성 채용 홈페이지]

 

영업마케팅·경영지원직군은 직무와 관련된 과목을 수강하고, 다양한 활동 경험을 쌓으면  좋다.

 

연구개발·기술·S/W직군은 수학, 물리 등의 기초과목을 비롯해 전공과목을 심화과정까지 깊이있게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연구개발·기술·S/W직군은 전공 이수과목의 수와 난이도, 취득성적 등 전공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공을 충실히 이수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 2021년 삼성 SDI 상반기 채용, 전고체 관련 학위 소지자에게 유리 

 

이번 채용은 경력 6년 이상의 학사학위 보유자, 경력 4년 이상의 석사학위 보유자, 박사학위 보유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 면접전형 → 채용건강검진 →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 발표시기는 직무별로 상이하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으로 채용 시장이 얼어붙었지만 올해는 핵심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경력 채용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SDI가 배터리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올해 관련 부문을 대폭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SDI는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장인 브이로그’ 등을 보여주고 있다. 경력·신입 지원자들은 이 채널을 통해 삼성SDI의 조직 문화와 직무 등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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