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금결원의 ‘상권 플랫폼', 소상공인 성공 지름길 되나

고은하 기자 입력 : 2021.03.31 17:31 ㅣ 수정 : 2021.03.31 19:49

양사 '빅데이터 모델 공동발굴 업무협약’ 체결해 자영업자 매출정보와 상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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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왼쪽부터, 우리은행 DT추진단 황원철 부행장, 금융결제원 e사업본부 권영식 본부장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30일 금융결제원과 ‘빅데이터 모델 공동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금융결제원은 우리은행과만 단독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은행의 금융정보와 금융결제원의 가맹점 정보 등 양사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자영업자 매출정보와 상권을 분석하는 금융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소상공인의 상권분석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골목시장 자영업자 지원의 일환이라는 의미도 크다. 

 

두 기관이 협업할 경우 소상공인 입장에서 특정 상권내 특정 업종의 밀집도 및 매출정보등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경우 소상공인이 창업시 업종 및 지역을 합리적으로 선별해 성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31일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금융위원회에서 올해부터 이종산업 간의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흐름이라며, 그 중의 하나가 데이터 활용 부문이다”면서 “양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구축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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