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김정문알로에 ESG경영 (하)] 공정한 지배구조 강화 본격화

서예림 기자 입력 : 2022.11.16 06:00 ㅣ 수정 : 2022.11.16 06:00

객관적 지표, 수치 등 도입…ESG운영위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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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가운데 그전부터 발빠른 행보를 보여온 김정문알로에의 ESG경영이 눈에 띈다. 김정문알로에는 40년째 '자연주의·인간존중·사회기여'라는 3대 철학으로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ESG경영의 선구자라할 수 있는 김정문알로에의 행보를 조명하는 기획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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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직영 농장·공장에 걸린 기업철학과 경영이념 [사진=뉴스투데이 서예림 기자]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자연주의', '인간존중', '사회기여'라는 3대 경영이념 아래 선제적으로 친환경·사회환원 중심 경영을 추진해 온 김정문알로에가 지배구조 부문을 중점으로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

 

김정문알로에는 그간 윤리강령과 ESG강령 및 정책을 수립·공표하고 이해관계자와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등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선제적으로 큰 틀을 세우며 혁신을 주도해 왔다. 올해들어서는 기존 지배구조 체계를 강화하고 객관적인 지표와 수치, 체계를 도입한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1975년 설립한 김정문알로에는 지금껏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해 투명하고 공정한 체계를 마련하고 꾸준히 실천해 왔으나 본격적으로 객관적인 지표와 수치를 도입해 비교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ESG경영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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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 선대회장.[사진=김정문알로에]

 

대표적으로 김정문 선대회장이 설립한 김정문알로에 '윤리강령'과 'ESG강령'이 김정문알로에의 지배구조 경영의 근간이다. 김정문알로에는 두 강령을 회사 내 임직원에게 자료로 배포하고 지표로 삼고 있다.

 

윤리강령은 △사회와 인간을 위해서만 존재해야 한다 △인류 건강의 보루여야 한다 △자연주의에 공헌해야 한다 △전 조직원은 공동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기업 이윤은 최대한 사회에 한원해야 한다 등이다.

 

또 2007년 환경경영매뉴얼을 제작했다. 환경경영매뉴얼은 환경 경영 방침을 정하고 각 업무에 있어 주요 정책, 책임, 권한을 정함으로서 회사 내에서 환경 관련 업무의 원칙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ESG라는 단어가 생기기 전에 제작된 만큼 환경경영매뉴얼로 이름이 붙여졌다"며 "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경영 방침과 활동 내역이 모두 기록돼 있어 김정문알로에의 역사적인 ESG강령인 셈"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수도권, 대구 등 지역별로 방판 사업자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이해관계자와의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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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 선대회장 [사진=김정문알로에]

 

김정문알로에는 또 ESG운영 태스크포스(TF)팀과 ESG운영위원회를 설립하고 활동 내역을 정기적으로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지배구조 개편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 현재 보유하고 있는 환경경영매뉴얼을 최근 ESG기조에 맞춰 개정하고 이 또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친환경, 사회 부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ESG경영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지배구조 부문도 객관적인 목표 설정과 지속적인 점검, 모니터링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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