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고압 송전탑서 감전된 40대 작업자 구조…생명 지장 無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8.04 15:02 |   수정 : -0001.11.30 00:00
송전탑 구조 사진.jpg
지난 3일 소방당국 관계자가 작업 중 감전사고로 의식을 잃은 A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안동소방서]
 
[뉴스투데이/경북 안동=김덕엽 기자] 경북 안동 한 고압 송전탑에서 40대 작업자가 작업 중 감전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북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쯤 안동시 상아동 송전탑에서 작업 중이던 A(43)씨가 전기에 감전됐다.

당시 A씨는 감전사고로 인하여 의식을 잃었고, 40여m 높이의 고압 송전탑에 매달린 채 혼자 고립됐다.

소방당국은 전신형 안전벨트와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전신에 1~3도 가량의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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