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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인의 JOB카툰] 스마트 영상작가, '영상 자서전' 만드는 기록 전문가

김연주 기자 | 2018-10-24 19:46 등록 311 views
ⓒ일러스트=박용인


활자 자서전 대신 '영상'으로 생동감 있게
 
유망 실버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 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스마트 영상 작가는 아날로그 감성을 바탕으로 가족·단체·기업의 역사를 디지털 영상을 통해 기록하는 전문가이다. 종이 출판을 중심으로 일어지던 기존의 자서전을 영상매체를 선호하는 시대로 변함에 따라 글보다 디지털 영상 자서전으로 제작한다는 것이 이 직업의 큰 특징이다.


>>>어떤 일을 하나요?
 
가족·단체·기업의 역사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일을 한다. 자서전을 대신 써 주는 대필작가가 있듯, 개인의 역사를 영상으로 대신 기록해주는 전문가가 생기는 것이다. 스마트 영상작가는 의뢰인의 삶을 파악하고, 이를 잘 나타낼 수 있도록 기획·제작하는 일을 한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기획하고 촬영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리 조명될 수 있으므로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영상 편집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일반인도 충분히 스마트 영상작가가 될 수 있다.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다른 프로그램보다 쉽게 사용법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훌륭한 영상물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다. 영상 기획, 시나리오, 촬영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야 멋진 영상 자서전이 탄생한다.
스마트영상작가가 되고 싶다면 연극영화학과 등 영상 제작과 관련된 과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련 동아리 활동이나 영상 공모전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직업의 현재와 미래는?

고령사회가 된 만큼, 은퇴 후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버산업’으로서 가능성이 있다. 지자체에서는 노인들의 생애를 기록해주는 영상자서전 제작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물론 자신이 직접 자서전을 집필하는 ‘자서전 열풍’이 일고 있지만, 영상은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기 때문에 관련 산업이 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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