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메일 전송
공유하기

[KES 2018] 웨다(WEDA), 반려동물 비만율 줄이는 IoT 솔루션

이안나 기자 | 2018-10-25 17:43 등록 (10-25 18:01 수정) 811 views
▲ WEDA의 기술 및 기기를 소개하는 부스 모습 ⓒ뉴스투데이

반려동물 운동량 검출과 기저질환 예측

건강과 안전 책임지는 IoT 솔루션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반려동물 사육 인구 1000만 시대다. 흥미로운 연구 결과는 국내 반려견 중 40%가 비만이라는 사실이다. 지난 10년간 비만율이 반려묘는 169%, 반려견은 158% 증가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 역시 반려동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제3회 IoT 이노베이션 챌린지 본선에 진출한 웨다(WEDA)는 한국 전자전에 참가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케어할 수 있는 IoT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였다. 이 기기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IoT 솔루션이다. 반려동물의 행동을 정확하게 분석해 운동량을 검출하고 패턴 분석을 통해 기저질환을 예측한다.
 
초기 IoT 장비를 설정할 땐 와이파이에 연결하고 어플에서 반려동물의 종류, 품종, 체중, 활동성 등을 입력한다. 이후 자동으로 데이터가 수집되기 시작한다.
 
실제 소개 영상에서는 반려동물이 움직일 때마다 걸음 수와 소요되는 칼로리가 점차 누적되고 있었다. 운동량에 기반한 비만 위험도가 표시돼 산책량을 조절할 수 있다.


▲ 반려견의 활동량을 검출하는 장면 [사진=웨다 유튜브 영상 캡쳐]
▲ 반려견의 이상패턴을 감지하고 있는 장면 [사진=웨다 유튜브 영상 캡쳐]

반려동물들이 가끔 자신의 꼬리를 보고 뱅글뱅글 도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단순한 장난이 아닌 이상패턴 현상이다. 반려동물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더라도 기록된 결과물로 반려동물이 불편한 점이 있단 것을 파악한다. 

이외에도 GPS 추적이 가능해 반려동물의 실종을 예방할 수 있고, 품종별 맞춤형 정보제공을 통해 공유 플랫폼으로서도 소비자들이 활용할 전망이다.
 
웨다의 관계자는 “반려동물들 행동에 관한 빅데이터들이 쌓이면 더 정확한 건강 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쯤 상용화가 될 땐 반려동물들의 하네스나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도록 소형 기기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 스타트업 WEDA의 직원이 내년 양산할 예정인 IoT 솔루션 기기를 보여주고 있다. ⓒ뉴스투데이

 
Copyright ⓒ 뉴스투데이.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주요기업 채용정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