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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알아둬야 할 5가지

송은호 기자 | 2019-01-15 10:03 등록 992 views
▲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직장인의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이 15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세청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신용카드 사용금액, 의료비 등 연말정산을 위한 각종 증빙내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연말정산 시즌에 알아두면 좋을 5가지 사항이다.

① 신규 추가된 공제항목은?

올해는 공제항목에 추가된 항목들이 있다. 신용카드로 결제한 도서·공연비와 3억원 이하 주택 임차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이다. 만약 신용카드 사용액이 소득공제액 한도를 초과하면 도서·공연비는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공제받을 수 있다.

② 조회 안되는 항목도 꼼꼼하게

지출했으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은 의료비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특히 의료비 세액공제(15%)보다 더 높은 공제율(20%)이 적용되는 난임 시술비는 근로자가 따로 자료를 내야 혜택을 볼 수 있다.

또한 추가로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하는 항목들도 있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은 시력보정용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유치원·어린이집 교육비, 취학전 아동 학원비, 중·고등학생 교복비 등이다.

③ 부양가족 자료 제공 동의 신청해야

부모 등 부양가족 자료 제공 동의를 받으면, 부양가족이 쓴 신용카드 지출액도 함께 공제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동의는 PC나 모바일에서 할 수 있다. 근로자가 부양가족의 공인인증서 등 을 갖고 있지 않다면 신청서와 부양가족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첨부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④ 소득·세액공제 요건은 스스로 체크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이 정확한 소득·세액공제 요건을 충족하는지는 근로자가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또한 형제자매가 부모 등 부양가족을 중복으로 등록·공제하는 등 신고 착오로 세금이 줄어들면 가산세를 내야 할 수도 있다.

⑤ 접속자 몰리는 날 피하기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첫날인 15일과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시작일인 18일, 수정·추가 자료 제공 다음 날인 21일, 부가가치세 신고 마감일인 25일 등에는 접속자가 몰릴 수 있다. 따라서 이날은 피하고 가급적 다른 날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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