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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헬스클리닉] 봄철 '미세먼지'로부터 구강건강 지키는 3가지 음식, 진세식 유디치과 대표원장의 팁

김연주 기자 | 2019-03-15 15:22 등록 317 views

▲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구강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사진제공=픽사베이]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구강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코로 들어가는 미세먼지의 경우, 코털과 점막을 통해 어느 정도 여과되지만, 입으로 들어가는 미세먼지는 여과 없이 혀, 치아 사이, 잇몸 등 구강 내 깊숙이 침투해 세균 농도를 높인다.

특히, 공기가 건조한 가운데 입안에 침이 마르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는 입 냄새는 물론 충치와 치주염을 일으킨다.

진세식 유디강남치과의원 대표원장은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부터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진 원장이 말하는 '면역력을 높이고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 3가지'를 살펴보자.


ⓛ 비타민 C 풍부한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다량의 칼슘과 비타민C가 들어있어 잇몸을 튼튼하게 하고 치아를 단단하게 한다.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치아가 썩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염증을 완화하고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면역력을 강화해주기도 한다.

② 알칼리성 식품 해조류

알칼리성 식품에 해당하는 다시마, 미역, 김 등의 해조류는 치아가 산에 의해 부식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파래는 폴리페놀 성분이 g당 8.97mg이 들어있어 해조류 중 항산화 효과가 가장 뛰어나며,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치주염을 예방한다. 칼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김보다 5배 많아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해준다.

③ '폴리페놀' 풍부한 '흑마늘'
흑마늘에는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폴리베놀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입속 세균을 퇴치하여 입안의 불소 화합물 수치를 높이고 치아 에나멜의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진 원장은 치아 건강을 지키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함과 동시에, 구강 청결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진 원장은 "외출하고 돌아오면 구강세정제나 물로 가글을 하면 미세먼지를 씻어낼 수 있다"며 "액체로 된 구강세정제는 칫솔질이 잘 닿지 않는 잇몸 경계, 볼 안쪽 등에 붙은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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