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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군무원 취업 시장 열린다…올해 3961명

이안나 기자 | 2019-03-22 10:59 등록 567 views
▲ 국방부 전경 [사진제공=연합뉴스]

국방부 "국방개혁 따른 민간 인력 대체"…작년대비 3배로 증가


[뉴스투데이=이안나기자] 국방부는 22일 역대 최다 규모인 3961명의 올해 군무원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군무원 채용 인원 1285명에 비해 3배로 증가한 규모다.

우선 군무원 공개경쟁채용(공채) 시험을 통해 9급 2178명, 7급 109명을 모집한다. 경력경쟁 부문의 경우 4급에서 9급까지 1674명을 모집한다.

국방부는 원서접수를 오는 4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의 공고문은 국방부와 육군, 해군, 공군 등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력경쟁채용에는 석·박사 학위 소지자,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근무경력자 등이 응시할 수 있다. 군별로 육군 2510명, 해군 513명, 공군 563명, 국방부 직할부대 375명 등이다.

올해 군무원 채용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것은 국방개혁에 따른 결과다. 병력 감축에 따라 군인 신분의 군무원 인력이 대거 전투 부대로 전환 배치되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국방개혁에 따라 전투부대로 전환 배치되는 비전투분야 군인 직위의 민간인력 대체 계획을 세웠다. 자연스럽게 민간 군무원 채용 규모가 증가한 결과를 낳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투 부대로 전환 배치되는 병력에 따른 민간 군무원 소요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장애인 구분모집' 채용도 함께 늘어난다. 지난해 모집인원인 135명과 비교해 2배 이상으로 증가한 290명을 뽑을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장애인 구분모집' 분야도 늘어난 만큼 채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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