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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의 PGA 첫 우승, 골프선수 강성훈은 누구?

류준열 기자 | 2019-05-13 10:53 등록 3,216 views
▲ 강성훈 선수 [사진제공=연합뉴스]
158전 159기의 첫 승.. “드디어 꿈 이뤄”

[뉴스투데이=류준열 기자] 골프선수 강성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해 화제다.

강성훈은 2011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동해왔다. 계속된 부진으로 2013∼2015년 투어 카드를 잃고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뛰기도 했으나, 마침내 159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꿈을 이루고 상금 142만2천달러(약 16억7천만원)을 안게 됐다.

한국 국적 선수가 PGA 투어 대회를 우승한 것은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김시우(24) 이후 2년 만이다.

이로서 강성훈은 최경주(49·8승), 양용은(47·2승), 배상문(33·2승), 노승열(28·1승), 김시우(2승)를 이어 한국인 6번째로 PGA 투어 무대 정상에 올랐다.

한편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파71·7천5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 공동 2위인 멧 에브리(미국)와 스콧 피어시(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강성훈은 경기 뒤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PGA 투어 우승을 꿈꿨는데 드디어 이뤘다”고 감격스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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