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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망 여배우’ 한지성, 1차 부검 결과 “음주.. 면허취소 수준”

정유경 기자 | 2019-05-17 10:28 등록 2,971 views
故 한지성 [사진캡처=한지성 인스타그램]

국과수, 한지성 ‘음주’ 1차 부검 소견 밝혀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돌연 정차한 뒤 차량에 치여 사망한 여배우 故 한지성 씨가 음주를 했다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

17일 CBS노컷뉴스는 “국과수가 배우 한지성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이 보인다는 소견 뿐 아니라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1% 이상)이었다는 취지의 간이 결과를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국과수의 부검 간이 결과가 확정된다면 한 씨 남편에게 음주운전 방조죄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사고 당시 차량에 동석했던 남편은 앞서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일날 영종도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으며, 한 씨의 음주운전 여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 52분께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포공항IC 인근에서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세운 뒤 밖으로 나왔다가 뒤 따르던 택시와 올란도 승용차에 연이어 치여 숨졌다.

한편 2014년 그룹 비돌스(B.Dolls)로 데뷔한 한지성 씨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해피시스터즈’, 영화 ‘원펀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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