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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회화나무 등 보호수 체계적 관리 ‘힘’

김덕엽 기자 | 2019-05-21 15:55 등록 222 views
▲ 안동시 관계자들이 한 보호수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나무주사를 투입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안동시]

사업비 5200만 원 투입해 임하면 외 8개소 보호수 고사지 제거 등


[뉴스투데이/경북 안동=김덕엽 기자] 경북 안동시가 21일 보호수의 생육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생장불량목과 고사우려목에 대한 외과수술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보호수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힘쓴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사업비 52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해 임하면 임하리 외 8개소의 회화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에 대한 고사지 제거, 외과수술, 병해충방제, 지지대 설치 작업을 벌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시가 지정 관리하는 보호수는 소나무, 느티나무, 말채나무, 회화나무 등 213본으로 경북에서 가장 많은 보호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와룡면 가야리 회화나무의 경우 700년 동안 마을을 지켜오고 있다”며 “오랜 시간 마을을 지켜온 보호수 생육에 주민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3~4월에 걸쳐 소나무 보호수인 풍천면 하회리 710번지 외 15개소를 대상으로 1400만 원을 들여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와 전정, 상처 치료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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