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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CGI, 미래에셋대우 200억 상환…유화증권서 자금조달

강준호 기자 | 2019-07-22 13:38 등록 (07-22 13:38 수정) 832 views
▲ 강성부 KCGI 대표. [사진=KCGI 홈페이지 캡처]
[뉴스투데이=강준호 기자] 한진칼 2대주주인 행동주의 펀드 KCGI가 유화증권 등에서 자금을 조달해 미래에셋대우 만기 대출금을 상환했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GI펀드는 이날 만기도래한 미래에셋대우 대출금 200억원을 상환했다.

이번 상환자금은 유화증권과 저축은행에서 차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IB업계 관계자는 "KCGI펀드가 유화증권과 다른 저축은행을 통해 200억원을 대출받아 이날 상환했다"고 밝혔다.

KCGI는 한진칼 지분 1.27%(75만1880주)를 담보로 미래에셋대우로부터 200억원을 대출받았으나 만기연장이 되지않아 유화증권 등으로부터 200억원을 빌렸다.

앞서 미래에셋대우는 KCGI가 한진칼 지분 1.79%(105만6246주)를 담보로 대출한 200억원에 대해서도 상환을 요구했고 지난달 12일 KCGI는 대출금을 상환했다.

KCGI는 미래에셋대우 외에도 KB증권, 더케이저축은행, KTB증권 등으로부터 지분 3.13%를 담보로 총 400억원을 빌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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