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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IAEA 공동 동유럽 지역 원전 관계자 초청 워크숍

황재윤 기자 | 2019-08-05 14:38 등록 677 views
▲ 한국수력원자력과 IAEA 운영진, 동유럽 지역 원전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수원]

루마니아 등 8개국과 ‘원자력 지식관리’ 중점 논의

[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울산시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오는 9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동유럽 지역 원전 관계자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원전 건설과 운영능력 등 전반적인 기술역량을 높이 평가한 IAEA의 요청 IAEA 운영진을 비롯해 루마니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8개국의 원전 운영사, 규제기관, 공급사 소속 원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원전을 효율적, 경제적으로 건설하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인 ‘원자력 지식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신형원전의 수명 장기화(60년 이상), 4차 산업혁명 디지털기술 적용, 원전 사업구조 다변화에 따른 지식 전수 및 이관 필요성 증가 등에 따라 세계적으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이슈로, IAEA 및 한수원과 같은 글로벌 원전 운영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40여 년간의 원전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세계 원전산업계와 공유하고 국제기구 및 해외 원전 운영사들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원전 안전성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우리나라 원전 건설·운영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며 해외사업의 토대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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