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메일 전송
공유하기

9∼11월 서울아파트 1만5000가구 입주..5년 평균比 2배 늘어

김성권 기자 | 2019-08-20 15:54 등록 (08-20 15:54 수정) 211 views
▲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서울, 고덕그라시움 5000가구 영향으로 전년동기比 22.8% ↑

전국 39% 줄어든 7만3600여 가구 입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아파트 7만3600여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서울의 경우 5000가구 규모의 고덕그라시움을 포함해 1만5000여가구가 입주해 5년 평균치보다 2배 이상 늘었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11월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7만3632가구(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2만1000가구)보다 39.4%, 5년 평균(9만3000가구)과 비교해 20.4% 줄었다.

서울은 작년 동기보다 22.8% 많은 1만5473가구로 5년 평균 대비 117.2% 증가했다. 수도권 전체로는 42.0% 적은 3만877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9월 강동구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4932가구)을 시작으로 10월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1248가구), 11월 강동구 암사동 힐스테이트암사(460가구) 등의 입주가 예정됐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 평택시 동삭동 지제역 더샵 센토피아 공동1(9월, 1280가구),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원 스프링카운티 자이(10월, 1345가구), 의왕시 포일동 센트럴 푸르지오(11월, 1774가구) 등의 입주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지방에서는 9월 세종시(2252가구), 청주흥덕(1495가구) 등 1만1972가구, 이어 10월에는 충주호암(2176가구), 경남양산(1240가구) 등 1만2193가구가 입주를 한다. 11월에는 부산화천(1515가구), 김해율하2(1081가구) 등 1만695가구 집들이에 나선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2034가구, 60~85㎡ 4만5473세대, 85㎡초과 6125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7%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이 6만1409가구, 공공이 1만2223가구로 각각 집계됐다.

Copyright ⓒ 뉴스투데이.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주요기업 채용정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