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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 IP 영상화 본격 시동

임은빈 기자 | 2019-08-20 16:21 등록 (08-20 16:21 수정) 169 views
▲ [사진제공=카카오페이지]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카카오페이지가 올 하반기부터 IP 영상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카카오페이지의 사내독립기업(CIC) 다음웹툰컴퍼니의 작품들이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연이어 드라마, 영화로 제작되며 시청자와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누적 조회수 4.7억 회를 기록한 다음웹툰의 대표작 '좋아하면 울리는'이 오는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원작 웹툰은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 '예쁜 남자' 등으로 순정만화의 전설로 불리는 천계영 작가의 작품으로 연재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은 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오늘(20일) 저녁 7시40분 주연배우 김소현, 정가람, 송강과 함께 '라이브채팅-좋아하면 울리는'을 진행한다.

2018년 다음웹툰 조회수 1위, 매출액 1위로 명실상부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JTBC에서 동명으로 드라마화된다.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이들의 창업 신화를 그린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이 보유한 수많은 원천 소설과 만화, 이야기들은 드라마와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어 그 자체로 경쟁력이 매우 높다. 웹소설, 웹툰에 이어 드라마로도 성공했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케이스에 이어, 방대한 슈퍼 IP를 적극적으로 영상화하는 작업을 통해 K-스토리 산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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