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메일 전송
공유하기

[굿잡토크콘서트] "성공면접을 위해 자신만의 매력을 꾸준히 만들어라"

김진솔 기자 | 2019-09-02 07:06 등록 (09-02 07:06 수정) 428 views
▲ 30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0 JDB스퀘어홀에서 열린 '2019 굿잡 토크콘서트에서 송현옥 부림광덕 실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꾸준히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라."

뉴스투데이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0 JDB스퀘어홀에서 개최한 '2019 굿잡 토크콘서트에서 송현옥 부림광덕 실장의 말이다.

이날 송 실장은 '성공 취업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취업준비생을 위해 강연을 펼쳤다.

강연 시작에 앞서 송 실장은 최근 취업 시장이 어려운 점을 꼬집으며 기존에 나온 정보 외에 어떤 팁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강연에 가져 나온 송 실장의 답은 '자신만의 이미지'였다. 뻔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는 '꾸준함'을 강조했다.

송 실장은 "외적(Outer) 이미지를 만드는 공식은 뻔하다"며 "헤어스타일은 이마를 보이고 입꼬리는 얼마나 올리며 어떤 카라를 입을지는 인터넷에 넘친다"고 말했다.

또 "면접의 형태도 화상면접, 토론면접, 숙박면접 심지어는 카페에서 면접을 보는 등 다양해졌다"면서 "시간이나 장소처럼 자리가 달라지면 사람의 이미지도 달라져 스타일로 보일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즉 송 실장의 말은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기 전에 '근본적인 내면(Inner)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 30일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0 JDB스퀘어홀에서 열린 '2019 굿잡 토크콘서트에서 송현옥 부림광덕 실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송 실장은 "좋은 이미지란 공무원이나 금융을 제외하면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좋은 이미지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면접관의 상태나 지원하는 직무, 기업에서 원하는 역할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다.

이런 근본적인 이미지를 위해 송 실장은 "평소에 생각하는 게 굉장한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여기서 생각이란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와 지원하는 직무나 역할에 맞게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조정하는 방법이다.

송 실장은 이미지 조정법으로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을 것을 추천했다.

이른바 '이미지 테스트'다. 자신의 성향이나 특성을 친구나 스터디원에게 형용사로 표현해 달라고 요청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송 실장이 미국 패션스쿨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뉴욕 패션 공과대학(FIT)에서도 성공한 방법이라는 부연이다.

예컨대, 주변인이 본 자신의 모습 '내성적인', '비관적인' 등이라면 이를 '겸손한', '냉철한' 등의 장점으로 변화시킬 수 있게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강연 막바지에서 송 실장은 "옷을 잘 입고 화장을 잘하는 등 실제로 보이는 스타일링도 중요하다"며 "그전에 이미지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확인하고 연습해서 조절하는 게 좋은 인상과 함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마쳤다.

Copyright ⓒ 뉴스투데이.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주요기업 채용정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