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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도시 도약’…대구시, 프랑스 릴 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

황재윤 기자 | 2019-11-08 21:20 등록 320 views
▲ 권영진 대구시장이 8일 프랑스 릴 시 관계자들과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시]

양 도시 간 문화예술·경제분야 깊은 교류 기대

[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대구시가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릴 시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릴 시 대표단은 시청을 찾아 우호협력도시 협약에 서명하고, 기념품 등을 교환했다.

앞서 대구시와 릴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 섬유산업을 이끌었던 가운데 최근 디지털산업과 스마트산업도시의 중심으로 발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췄다.

대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 간 문화예술·경제분야에서 더욱 활발하고 깊은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유럽지역과의 교류 확대 및 대구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산업적 기반이 비슷한 릴과 인적·물적 폭넓은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릴 시 대표단은 오는 9일까지 대구시의회, 대구미술관, 경북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분야별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수성알파시티 등 대구의 미래산업 추진현장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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