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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만 동남아시안게임 우승, 베트남 축구팬 “박항서 감독이 한을 풀어줬다!” 반응

염보연 기자 | 2019-12-11 09:16 등록 3,862 views
▲ [사진제공=연합뉴스]
“박항서 감독은 마법사” 베트남 축구팬 또 다시 열광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2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60년만에 동남아시안게임 우승컵을 들었다.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리살 기념 경기장에서 열린 동남아시아(SEA) 게임 축구 결승전에서 베트남은 인도네시아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도안 반 하우 선수가 두 골을, 도훙중 선수가 한 골을 넣으며 특히 활약이 돋보였다. 베트남 축구팬들은 다시금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베트남 축구팬들은 “데이빗 테오가 박 감독님 일대기 한 번 찍자!” “축구대표팀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오늘의 승리가 꿈은 아니겠지? 베트남의 숙원을 감독님께서 풀어주셨어!”“동남아시아에서의 베트남 축구의 위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해. 선수들의 엄청난 노력과 박 감독님 덕분이야!” “정말 축하해 베트남 팀! 이번 SEA 게임은 완벽하다!” “박항서 감독님은 감독이 아니라, 사실은 마법사 아니야?” 등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의 노고를 칭찬했다.

한편 이는 베트남의 SEA 게임 60년 역사상 첫 금메달로, 1959년 첫 대회 때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는 베트남 통일 이전인 월남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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