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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군 수뇌부 초청 오찬…"국민에게 안보에 대한 믿음 드려야"

이원갑 기자 | 2019-12-27 17:32 등록 176 views
▲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장관 등 군 주요 지휘관과 오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고생한 군 주요 직위자 격려 자리"…전투태세·국방개혁 등 의견 나눠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한국군 수뇌부들과 오찬을 갖고 노고를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2020년에도 국민들에게 국방과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고 대변인은 "올 한해 고생한 군 주요 직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문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각 군의 전투태세, 국방개혁 추진상황, 달라진 병영문화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오찬에는 정 장관과 박한기 합동참모의장,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최병혁 연합사 부사령관,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이 참석했다. 오찬은 낮 12시부터 1시간 40분 간 진행됐다.

문 대통령이 군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부른 것은 올해 5월 오찬 이후 7개월 만이다. 당시에는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사령관, 주한미군사 부사령관 등 미군 지휘부도 함께했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12월 우리 군 지휘부만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했으며, 작년 7월에는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청와대에서 주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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