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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쉐프의 직장인 쿡](96) 비싸고 몸에 좋은 ‘들기름’ 보관 방법

귀차니쉐프 | 2017-04-10 13:37 등록 (04-10 13:38 수정) 1,962 views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귀차니쉐프 객원기자)

소주병에 담아 냉장보관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된 생들기름은 음식을 할 때 넣어도 좋지만 매일 한숟가락 씩 먹으면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매예방, 뇌기능 개선, 또한 강력한 항염작용이 있다고 한다.
 
볶지 않은 생들기름일 경우 온도와 빛, 공기에 매우 약해서 빛이 통하지 않는 갈색병이라든가 소주병에 담아 반드시 냉장보관 해야 한다.
 
특히 생들기름의 유통기한이 1년 정도 된다고 하니 보관이 정말 중요하다. 들기름을 오래 보관하다 보면 찌들고 고소한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뚜껑을 개봉했을 때는 될 수 있으면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들기름의 양이 적을 경우엔 냉장고 저장공간이 넉넉해 쉽게 냉장보관 할 수 있지만 양이 많을 경우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다.

비싸고 몸에 좋은 들기름....혹시 보관을 잘 못해 산화된 들기름을 먹고 있지는 않을까?


[ 들기름 보관하는 방법]




대부분 방앗간에서 압착방식으로 짜는 들기름은 패트병에 넣어주는 곳이 대부분이다. 먹다 남은 소주병을 그대로 엎어 놓으면 알콜이기 때문에 금방 날라가 물에 헹구지 않아도 금방 마른다.




들기름을 소주병에 담고 뚜껑을 꽉 닫은 다음, 플라스틱통이나 빈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준다. 빈 공간을 소금으로 채워 준다. 빛이 들어가지 않게 뚜껑을 덮어주면 오래도록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들기름병을 소금속에 묻어 보관을 하면 오래 되어도 산화 되지 않고 신선한 들기름으로 보관할수 있다. 또 소금이 매우 차가워 냉장고와 같은 자연적인 방식이기 때문에 맛과 향이 변하지 않는다.


<귀차니쉐프> 2013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해 전자레인지로 간편한 요리를 만드는 블로거. 간편식, 혼밥, 아침대용 등의 키워드에 얽매인 현대인들과 귀차니스트들을 위해 전자레인지 요리를 소개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ran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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