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명동서 팬사인회 진행 “뜨거운 인기 여전해”

(뉴스투데이=대중문화팀) 박신혜가 명동에서 수많은 팬들과 함께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는 6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야외 이벤트존에서 전속모델 박신혜의 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올해부터 빅뱅의 탑과 함께 밀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혜가 밀레와 함께한 첫 소비자 대상 행사로 야외에서 진행된 사인회인 만큼 수많은 팬과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하며 북새통을 이루어 박신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특유의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등장한 박신혜는 선명한 핑크 컬러와 화이트 컬러 배색이 눈길을 끄는 방풍재킷을 착용하고 등장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박신혜는 평소에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해 ‘팬 바보’라고 불릴 만큼 팬 사랑이 지극한 연예인으로 꼽히는데, 이 날 역시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1시간여에 걸친 사인회를 마무리했다.
오늘 사인회에 참가한 팬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박신혜 워킹화’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쾌한 색상의 멀티형 워킹화 ‘아치스텝 에펠’을 비롯해 재킷, 티셔츠, 아웃도어 스카프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앞으로도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 주고 있는 전속 모델 박신혜와 함께 소비자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