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오리콘 1위+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 ‘대세 입증’
정유경
입력 : 2018.11.06 14:20
ㅣ 수정 : 2018.11.06 14:20

▲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정유경기자] ‘프로듀스48’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일본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직수입 음반만으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은 6일 “아이즈원의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11월 첫째 주(집계기간 10월 29일~11월4일)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리콘 차트 1위를 세운 동시에 초동 판매 8만장 기록도 세워 아이즈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9일 발매된 아이즈원의 ‘컬러라이즈’는 국내에서도 발매 첫주 일주일(초동) 판매량 8만장을 돌파하며 역대 걸그룹 초동 판매량 9위에 올랐다. 아이즈원은 발매 첫날 이미 3만장을 돌파함으로써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로 활동 중이며 MAMA를 비롯한 각종 연말 가요시상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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