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14.73%…6개월만에 첫 하락

변혜진 기자 입력 : 2020.10.30 17:45

9월말 기준 전월比 2.51%p↓ / 메리츠·키움, 회사별·MP별 누적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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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글로벌 증시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 수익률이 6개월 만에 하락했다.


3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9월 말 기준 일임형 ISA의 누적 수익률은 전월 대비 2.51%포인트(p) 하락한 평균 14.73%로 집계됐다. 이는 출시 3개월이 경과된 국내 은행과 증권사 25곳의 일임형 ISA 상품 206개의 모델포트폴리오(MP) 운용 성과를 모은 결과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세계증시가 글로벌 경기 부진 우려와 기술주 조정, 미 대선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하락하면서 일임형 ISA 누적 수익률이 6개월 만에 월간 기준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유형별 누적 수익률은 초고위험 상품이 25.0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위험(19.57%), 중위험(12.79%), 저위험(8.83%), 초저위험(6.96%) 순이었다.


금융회사별로는 메리츠증권(22.14%)이 가장 높은 평균수익률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MP 중에선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68.54%를 기록하면서 전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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