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정신과 의약품 수요 증가로 매년 외형확대”

장원수 기자 입력 : 2020.12.08 09:49 ㅣ 수정 : 2020.12.08 09:49

안정적인 재무구조 & 현금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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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환인제약에 대해 정신과에 특화된 전문의약품(ETC) 수요 증가로 외형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인제약은 조현병, 우울증, 정신신경 안정제 등의 정신치료 약물에 특화된 제약회사로서 ETC(전문의약품)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매출비중은 정신신경계 81.7%, 순환계 5.8%, 소화성궤양용계 3.2% 등 정신과 의약품목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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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식 연구원은 “참고로 국내에서 환인제약과 같이 정신계 의약품을 많이 다루는 제약회사는 명인제약, 얀센코리아, 한국화이자 등이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우울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환인제약의 정신과 의약품은 2015년 927억원 → 2016년 1015억원 → 2017년 1154억원→ 2018년 1213억원 → 2019년 1301억원, 2019년 3분기 누적 964억원 →올해 3분기 누적 1053억원으로 추세적인 성장이 유지되고 있다”라며 “환인제약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2015년 이후 R&D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외형성장 대비 수익성이 정체되어 있으나, 3분기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하며 내년 이익성장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환인제약의 순현금은 2017년 807억원 → 2018년 934억원 → 2019년 1103억원 → 2020년 3분기 1239억원으로 현금흐름이 좋고, 투자부동산도 올해 3분기 기준 347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재무적인 안정성이 높다”라며 “환인제약은 보유현금을 활용하여 한국얀센이 보유한 생산시설(경기도 화성) 인수(2020년 11월 26일 공시, 460억원 투자, 2022년 3월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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