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입주사 고통분담 차원에서 선제적 임대료 인하 결정

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입력 : 2020.12.17 16:44 ㅣ 수정 : 2020.12.17 16:44

지난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실내 체육시설·카페 등 총 28개 업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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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군인공제회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30%에서 50%까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군인공제회의 이와 같은 결정에 따라 서울 도곡동의 군인공제회관과 군인공제회 소유인 대구 계산동의 미소시티에 입주한 업체 중 소상공인 28개 업체가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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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30%에서 50%까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사진제공=군인공제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매출의 직격탄을 맞은 실내 체육시설, 카페, 미용실, 식당 등 입주 업체들은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됐으며, 임대료 감면기간은 코로나19 상황, 정부의 정책 추진 등과 연계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군인공제회는 코로나19 확산이 전국적으로 확대된 지난 3월부터 한시적으로 임대료를 30∼50%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임대수입 감소로 경영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려고 한다”며, “입점 업체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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