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계단식 매출성장 기대…2022년에는 자체 IP 강화”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3.04 11:35 ㅣ 수정 : 2021.03.04 11:35

신작을 통한 성장세 지속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4일 전쟁시뮬레이션 장르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조이시티는 올해 기존작의 높은 성장세와 신작의 점진적 성장세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출원에서 전쟁시뮬레이션장르가 다수 포진된 조이시티의 특징은 기존 게임업체들과는 다르게 출시 초기 매출은 낮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출이 점진적으로 확대된다는 점”이라며 “이러한 특성상 게임 출시 전 기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image

김학준 연구원은 “하지만 확률형 아이템을 배제하고 유저 활동지표 및 마케팅비용 분석 등으로 게임의 성장 및 라이프사이클 수준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은 조이시티의 강점”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조이시티는 국내 게임업체 중 유일하게 올해 실적 전망공시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5년이 지난 ‘캐리비언해적’의 매출이 현재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20년을 이끌었던 ‘캐리비언해적’, ‘토탈워페어’의 성장 외에도 ‘크로스파이어’, ‘테라’의 실적기여가 기대되며 감소했던 MMORPG ‘블레스’의 매출도 아시아 런칭을 통해 일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외 신작으로 ‘NEO’, ‘프로젝트M’, ‘킹오브파이터즈’ 등 서브컬쳐 및 전쟁시뮬레이션 게임이 준비되고 있어 성장 기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실적을 견인할 것은 ‘토탈워페어’가 될 것”이라며 “연초에 받은 투자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보통전쟁시뮬레이션은 대규모 마케팅이 수반되면 일정수준 이상의 성장이 따라온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0.5% 늘어난 655억원, 영업이익은 80.9% 증가한 3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추가로 내년에는 자체 IP인 ‘프리스타일풋볼’의 PC/콘솔 버전이 출시 준비 중”이라며 “자체 IP의 흥행은 영업이익률 개선을 의미하기에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전망했다.

 

 

BEST 뉴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