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채용분석(38)] 게임빌·컴투스 세자릿수 경력직 공채, 개발자 관점 분석 능력 필요

염보연 기자 입력 : 2021.04.17 07:10 ㅣ 수정 : 2021.04.17 07:10

매출 절반 이상 해외에서 나오는 글로벌 게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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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창업자 송병준 의장[그래픽=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게임빌 컴투스는 대한민국의 모바일 게임 전문회사다. 2013년 게임빌이 컴투스를 인수했다. 글로벌 히트를 한 서머너즈 워로 유명하다.

 

주요 사업은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이다.

 

게임빌의 경우,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연봉은 5200만 원이다. 국민연금 기반 연봉정보를 제공하는 크레딧잡에 의하면 2020년 입사자 평균연봉은 3261만 원이다. 입사자에는 경력직도 포함되므로 신입 초봉보다는 높을 수 있다. 

 

컴투스의 경우,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연봉은 6529만 3000원이다. 국민연금 기반 연봉정보를 제공하는 크레딧잡에 의하면 2020년 입사자 평균연봉은 4130만 원이다. 입사자에는 경력직도 포함되므로 신입 초봉보다는 높을 수 있다. 

 

■ 게임빌·컴투스, 게임사업·제작·경영·플랫폼 등 모집

 

게임빌·컴투스는 올해 역대 최대인 세 자릿수 규모로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우선, 컴투스는 게임사업 분야에서 게임사업PM, 게임마케팅, 게임사업운영 직무를 모집한다.

 

게임제작 분야에서 개발PM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직무 △경영/인사 분야에서 경영(경력 5년 이상) △인사 직무(경력 3년 이상)를 모집한다.

 

게임빌은 게임사업 분야에서 게임사업PM △게임마케팅 △게임사업운영 △사업개발 △사업지원 △게임제작 분야에서 아트 직무를 모집한다.

 

또한 △게임빌컴투스 플랫폼은 플랫폼 △인프라 직무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해당 업무 경력 1년 이상이다.

 

채용 절차는 원클릭 서류 전형→ 5분 전화 인터뷰→ 1차 화상 면접→ 2차 화상 면접→ 최종 합격 및 입사를 거친다.

 

근무 장소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다.

 

서류 접수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게임빌 송병준 의장,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 집중

 

게임빌 창업자 송병준 의장은 게임빌 창업 초기 멤버이자 핵심 경영인인 이용국·송재준 부사장에게 각각 게임빌·컴투스 대표이사직을 넘겨주고 본인은 최대 현안인 글로벌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인수합병(M&A) 등 전략적 투자 및 글로벌 성장 전략을 총괄한다.

 

게임빌·컴투스는 국내보다 바깥에서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게임빌만 해도 지난해 연결 매출(지주 부문 제외) 1081억 원 가운데 수출액(618억 원)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해외 사업이 강하다.

 

게임빌 인재상은 창의력, 협업 능력, 적극적인 자세다.

 

■게임빌·컴투스 채용 관계자 “개발자 관점으로 게임을 분석하는 능력 중요”

 

게임빌·컴투스 이우진 채용팀장은 “아트의 경우 다양한 기법과 기본기, 자기만의 색깔을 중요하게 본다. 가능성을 보고 뽑기 때문에 현직에 있는 디자이너를 모사하기보다 신입사원다운 포트폴리오가 좋다. 다양한 종류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게 판단을 하기에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게임 기획의 경우 게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많이 본다. 게임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자질이다. 게임을 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 분들을 원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저 관점뿐만 아니라 개발자 관점으로 게임을 분석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왜 이 요소를 뺐는지, 넣었는지, 이런 고민을 먼저 하고 있고 면접관 앞에서 이야기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 합격자 “포트폴리오 잘 정리해야…개발 지원자는 조리 있는 말솜씨 연습할 것” 

 

한 합격자는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해야 한다. 깃허브와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꾸준한 전공 공부도 필요하다. 포트폴리오, 전공 공부, 영어 공부, 커뮤니케이션 연습 등에서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하면 좋다. 개발 지원자는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을 해두면 다른 지원자들보다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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