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유니폼 없앤다…5대 은행 모두 ‘복장 자율화’ 완료

이채원 기자 입력 : 2021.04.28 17:52 ㅣ 수정 : 2021.04.28 17:52

5월부터 유니폼 폐지 및 캐주얼 복장 허용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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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유니폼을 없앨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NH농협은행이 다음 달부터 복장 자율화에 나설 방침이다. 다수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이로써 5대 은행 모두 근무 복장 자율화가 완료되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이 다음달 10일부터 유니폼을 폐지하고 캐주얼 복장을 허용하며 근무복장을 자율화에 나섰다.

 

하지만 혼란 방지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유니폼과 자율복을 혼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은행은 지금까지 5급 이하 여성 직원에게는 유니폼을, 남성 직원과 4급 이상 여성 직원에게는 정장을 착용하도록 했다.

 

농협 관계자는 “5월부터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할 예정이지만 적응 기간을 두고 여성 직원은 자율복과 유니폼을 혼용하도록 할 예정이다”며 “완전히 폐지되는 날짜는 9월 즈음이 될 것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설문조사를 통해 복장 자율화에 대한 다수 직원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현재는 세부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에 이어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 등도 유니폼을 폐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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