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채용분석(45)]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 4800명 모집, 기본역량교육만 받아도 교육지원금 30만원

염보연 기자 입력 : 2021.05.03 17:48 ㅣ 수정 : 2021.05.04 15:02

6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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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들이 현장 수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유튜브]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행정안전부가 2021년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 4800명을 모집한다.

 

일경험 수련생들은 ‘데이터 기본역량교육’, ‘현장 수련’, ‘상시교육’, ‘전문교육’을 받으며 데이터 분야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수련 기간은 6개월로 올해 6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과정이 진행된다. 기본역량교육을 마친 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현장 수련을 하게 된다.

 

■ 6일~14일 온라인 서류 접수, 기본역량교육 거쳐 최종합격자 선발

 

이번 일경험 수련생 모집대상은 만 19∼34세 청년으로 학력과 전공 등 자격 제한 없이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6일 오전 열시부터 14일 오후 여섯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온라인 면접→ 기본역량교육(데이터 기초, 필수 OA 교육 등)→ 최종합격자 선발을 거친다.

 

서류, 면접 전형을 통과하면 데이터 기본역량교육 대상자가 된다. 기본역량교육은 데이터 기초개념부터 데이터 처리·분석 실습,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진단 이론과 실습 등으로 6∼7월에 3∼4주간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기본역량 교육 평가 결과와 서류, 면접 점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득점순으로 선발되고, 현장 수련과 상시 교육에 투입한다.

 

7∼12월에 진행되는 현장 수련은 공공데이터 보유기관이나 데이터 전문기업 등에서 한국판 뉴딜 사업 중 하나인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개선 가속화' 사업에 약 5개월간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며 매월 약 183만원의 수련지원금이 지급된다.

 

최종합격자로 선발되지 못한 지원자는 예비합격자로 3개월간 운영되며, 대기기간 중 본인 희망지역의 수련 기관에서 수요(결원) 발생 시 해당 수련 기관에 배정하여 일경험 수련을 받을 수 있다.

 

일경험 수련 종료 후 희망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과정도 운영한다. 수료자에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전문교육을 이수하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코드가 부여된 교육 이수증이 추가로 발급된다.

 

일경험 수련이므로 해당 기관의 정규직으로 전환되지는 않는다.

 

수련 내용,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안부 “작년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참가자도 지원 가능“

 

행안부는 “작년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참가자도 지원할 수 있다”며 “다만, 다른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및 정부 지원 현장실습 훈련 과정에 참여 중인 경우는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기본역량교육(약 1개월)은 서류·면접 전형 평가 결과와 합산하여 최종합격자 선정을 위한 최종점수에 반영되므로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며 “이수 기준을 충족한 자에게 교육지원금(30만 원)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또한, “입사지원서 작성 시 블라인드를 준수해야 한다. 근무 기관과 경험 활동 기관명을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 없도록 작성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 작년도 수료자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시야 넓어져“

 

2020년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수료자는 “IT 산업에 단순한 흥미만 있었는데, 비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인턴십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시야가 넓어져 DBA, 데이터 분석과 빅데이터 관리자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를 꿈꾸게 됐다“고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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