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회복세를 나타내는 수요와 이를 위한 생산시설 확대”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5.04 18:22 ㅣ 수정 : 2021.05.04 18:22

관세 이슈 반사이익과 수익성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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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4일 지누스에 대해 하반기가 본 게임이라고 전했다.

 

강성훈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누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1.9% 늘어난 1조2071억원, 영업이익은 74.7% 증가한 1517억원 수준”이라며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5386원에 Target 주가수익비율(PER) 2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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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연구원은 “Target Multiple은 관세이슈 해소와 그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인한 시장점유율(M/S) 확대, 그리고 코로나 이슈로 악화된 수익성 개선 효과를 감안해 지누스의 PER Band 중단 수준인 20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지누스의 가격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한 M/S 확대가 예상된다”며 “지누스의 매트리스 생산라인이 위치한 인도네시아는 반덤핑 관련하여 최종적으로 2.22%라는 낮은 관세가 책정된 반면, 경쟁사들의 생산라인이 있는 국가들 대부분 두 자릿수가 넘는 높은 고관세율이 책정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로 인해 지누스는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음은 수익성 회복 측면으로 코로나로 인한 물류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여 지난해 3분기, 4분기의 수익성이 훼손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해당 이슈에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올해 1분기까지는 조금의 영향은 있을 수 있으나, 향후 수익성은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북미 시장의 수요 회복과 더불어 그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시설 증설이 이루어졌다”며 “지누스의 주력시장인 미국시장의 코로나 이후 위축된 소비심리는 최근 백신 보급이 실시된 이후 안정적인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미국 매트리스 시장규모는 향후 225억달러 규모까지 안정적인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방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 주에 매트리스 공장 증설을 통해서 생산시설 확보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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