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추경 1조 396억원 편성…‘민생경제 살리기’ 중점

황재윤 기자 입력 : 2021.05.04 19:07 ㅣ 수정 : 2021.05.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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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전경 [사진제공 = 경북 영천시]

 

[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경북 영천시가 시민의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하여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396억원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9053억원보다 1343억원(14.8%) 증가한 1조 396억원으로, 일반회계 8300억원, 특별회계 932억원, 기금 1164억원으로 편성되어 현재 시의회에 제출됐다.

 

영천시는 정부의 4차 맞춤형 피해 지원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맞춤형 피해 지원과 민생경제 살리기 예산에 중점을 두고,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현안사업으로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 지원, 소규모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코로나 피해 시내버스 손실 지원, 일자리 창출·고용 지원, 영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사업, 농가별 맞춤형 지원, 영천렛츠런파크 조성사업, 영천시립역사박물관 건립,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 조성사업, 미래형스마트팜단지 조성, 보현산댐 관광벨트화사업, 소규모 주민 숙원 예산,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전출금 등으로 편성됐다.

 

특히 백신 접종·생활 방역, 시민안전보험 가입 등 시민 안전 예산과, 버스승강장 시설 개선 확대(온열의자 등), 영천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영천렛츠런파크 조성 등 시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을 중점 편성하는 등 한정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멈춰버린 지역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민생경제 활력사업을 중점 편성하고, 불안정한 재정여건 속에서도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 반영했다”면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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