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분석] 비대면시대, 분산된 인력 관리하기 위한 IT 전략은?

양대규 기자 입력 : 2021.06.10 10:26 ㅣ 수정 : 2021.06.10 16:18

VM웨어,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로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 지원 / 샨카 아이어 사장 "업무 생산성 높일 수 있도록 만든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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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카 아이어 VM웨어 수석 부사장이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VM웨어 간담회 갈무리]

 

[뉴스투데이=양대규 기자] "다양한 모드로 어디에서나(Anywhere) 근무 가능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샨카 아이어(Shankar Iyer) VM웨어(VMware) 수석 부사장 겸 엔드유저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이를 위해 '멀티 모달(multi-modal) 워크 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멀티 모달은 '여러 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근무형태'로 100% 원격근무와 100% 출근을 비롯해 이들이 혼재된 하이브리드 환경까지 아우를 수 있는 업무 형태다.

 

VM웨어는 9일 어디서나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VM웨어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VMware Anywhere Workspace) 솔루션을 설명하는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샨카 아이어 사장은 이날 연사로 나와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에 대해 "직원들이 디바이스, 장소, 네트워크 등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한 환경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든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VM웨어는 △멀티모달 경험 △분산된 엣지 환경에서 더욱 광범위하고 효과적인 보안 △자동화된 근무환경 등을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원격근무를 하는 기업이 많이 늘었지만, 최근에 다시 출근으로 돌아가는 기업들도 증가하고 있다.

 

샨카 아이어 사장은 "최근 미국에서 우버, 페이스북, 애플 등이 회사로 돌아가는 모드를 지원하겠다고 했다"고 예를 들었다.

 

다만 그는 "어떤 업무는 계속해서 원격근무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100% 사무실로 출근해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며 다양한 형태로 근무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어 사장은 "그렇지만 많은 기업은 상당수의 직원이 하이브리드 모드로 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며, 원격과 출근이 혼재된 형태가 제일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VM웨어가 말하는 하이브리드 모드는 사무실에 주 3일 정도 출근을 하고 이틀은 원격으로 업무를 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이런 하이브리드 업무는 어디에서나 처리할 수 있고 항상 처리가 가능해야 한다. 근무 형태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

 

샨카 아이어는 "최근 1세기 동안 없었던 그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하이브리드 모드는)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며 "근본적으로 업무가 분산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어 사장이 든 예에 따르면, 직원이 오늘 재택을 하고 내일 사무실에서 근무를 할 경우, 집으로 갔을 때 빨리 업무환경에 접속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도 쉽게 접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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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VM웨어]

 

여기서 문제는 보안이다. 원격근무에 사용되는 개인용 디바이스의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VM웨어는 기업이 모든 제어 지점을 더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보안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은 엄격한 ID 확인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보안 모델이다. 인증되고 권한이 부여된 사용자와 디바이스만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접속하도록 허용한다.

 

VM웨어는 이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단순화해 디지털 인프라의 가시성과 제어를 향상하고 △직원 경험을 저해하지 않는 더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데이터 센터를 더 빠르고 지능적으로 보호 △유연한 근무환경을 위한 최신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인호 VM웨어 코리아 사장은 "저희가 말한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는 대부분이 현재 활용되고 있다"며 "네트워크와 보안과 워크스페이스, 워크로드를 다 포함해야 한다. 이를 제대로 제시할 수 있는 곳이 마켓에서는 거의 우리(VM웨어)밖에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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