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총 7976가구 연말까지 순차적 입주 ‘러시’

최천욱 기자 입력 : 2021.06.16 17:25 ㅣ 수정 : 2021.06.16 17:25

지난 14일 호반써밋 1단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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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 현장 모습 [사진=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2기 신도시 인천 검단신도시(총 7만5000여 가구 입주)의 입주가 시작됐다. 

 

16일 인천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호반써밋 1단지의 입주를 시작으로 총 6개 블록에서 총 7976가구가 올해 안으로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학교시설은 오는 9월 초등학교 2개소, 2022년에는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 및 유치원 1개소가 개교할 예정이다.

 

공공시설은 아라동 주민센터가 1일 개청했고, 우체국과 소방서는 인근 원당지구에 위치한 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인천지방법원 서북부지원 및 인천지방검찰청 서북부지원은 2025년에 개청 예정으로 토지매입 및 설계가 진행 중이며, 경찰지구대는 2023년 개청할 계획이다.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검단신도시 입주 개시에 발 맞춰 수요기반 스마트모빌리티(I-MOD)서비스 도입을 위한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고, 입주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모바일 앱(네스트e-음)배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I-MOD 서비스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검증된 수요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다. 

 

21일부터는 입주종합상황실도 운영된다. 인천시, 서구청, iH공사, LH 인력으로 구성된 입주종합상황실은 근린공원 2호 공원사무실에 위치해 입주 관련 기반시설 및 교통 등을 안내하고, 입주와 관련된 각종 민원 담당 기관(부서)을 안내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관련 정보 및 생활편의 정보를 담은 입주가이드북은 입주종합상황실, 아라동사무소, 검단신도시 홍보관에 비치돼 있으며, 입주를 시작하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는 i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현재 검단신도시 1단계 단지조성공사 공정률은 97%로, 사업지구 내에 설치하는 도로를 포함한 기반시설은 입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됐다.

 

반면, 지하철과 광역도로 6개 노선은 검단신도시 2지구 지정취소에 따른 광역개선대책 변경, 철도사업계획변경(102역사 신설 등) 및 도로 관련 기관협의 난항 등으로 지연돼 2023~2024년 중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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