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셜 스마트시티+현상설계 공모 호평 디자인…‘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DL이앤씨 출범 서울 첫 분양단지

최천욱 기자 입력 : 2021.07.13 07:00 ㅣ 수정 : 2021.07.13 07:02

분양가 상한제 적용 서울의 새 아파트 / 수도권 거주자 1순위, 추첨제 물량 등 청약 진입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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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스마트시티, 현상설계 공모로 선정된 차별화된 디자인,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의 서울지역 새 아파트, 수도권 거주자 1순위 청약 가능, 공급 물량의 50% 추첨제(전용면적 101㎡)등을 내세운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이달 중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은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현장 모습 [사진=최천욱 기자]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이 사명을 DL이앤씨로 변경하고 서울에서 첫 분양하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 컨셉을 포함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호평받은 특화 디자인(평면설계), 리뉴얼된 ‘e편한세상’ 브랜드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완성도 높은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서울지역 새 아파트, 수도권 거주자 1순위, 추첨제 물량 등 청약 진입 문턱이 다소 낮아 내 집 마련 기회의 문을 열고자 하는 수요층의 청약통장 사용으로 높은 경쟁률이 전망된다. 

 

이와 관련, 분양 홍보 관계자는 “앞서 분양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150.2대 1)’,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255.5대 1)’과 비슷한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본다”며 “주 수요층은 청약 가점이 낮은 청약자와 수도권 거주자, 유주택자(1주택자)로 폭넓게 보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서울시내에서 추첨제 적용 물량이 1개 단지(고덕강일 제일풍경채)에 그쳤고, 최근 분양된 ‘래미안 원베일리’ 조차 전용면적 84㎡이하의 물량으로만 공급된 만큼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분양가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수준이 될 전망이다. 두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각각 2430만원, 2230만원에 책정됐다. 특히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청약 만점(84점)통장이 나왔다. 만점 통장 등을 고려하면 이 단지의 청약 가점이 최소 70점은 넘어야 안정권에 들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 ‘단순 주거공간→거주자 주도’ 스마트공간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셜 스마트시티’ 컨셉으로 조성되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강동구 상일동 554-38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7층, 6개 동 규모로 짓는다. 총 593가구며, 84㎡ 419가구(20개 타입), 101㎡ 174가구(6개 타입)를 공급한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SH공사에 따르면 ‘고덕강일 스마트시티(소셜 스마트시티+리빙랩)’는 이웃과 함께하는 공원과 커뮤니티 공간이 충분한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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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광역 위치도 [사진=DL이앤씨]

 

‘Relationship driven city’를 모토로 지역시민과 공동체 형성의 도구로써 데이터 기반 리빙랩(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는 시도로 기술실증·기술사업화·도시문제 해결형 리빙랩으로 구분), 공유 플랫폼 구축, 친환경 생태공원 등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한다. 

 

SH공사 관계자는 “사물인터넷(loT), 정보통신, 교통, 환경 등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에다 시민참여, 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소프트웨어 인프라까지 더한 시민 주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체 주거공간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면서 단지 사는데 그치는 주거공간이 아니라 거주자가 주도적으로 공동체의 삶을 향상시키는 지속가능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내겠다는 얘기다. 

 

이에 2019년 9월 서울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10블록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에서 호평을 받은 평면설계를 적용하는 DL이앤씨는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공유주방)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 고덕택지(재건축), 하남 미사신도시 등 이미 조성된 인프라 ‘수혜’

 

이 단지는 고덕강일지구에 조성된 풍부한 인프라뿐 아니라 고덕택지(재건축), 하남 미사강변도시와도 가까워 최적의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은 지난 3월 개통된 서울교통공사 5호선 강일역을 이용, 잠실역(2·8호선)과 삼성·강남역(2호선) 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등 강남권 진입이 한결 수월해진다. 지방에 갔다 오기도 편리하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와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서울양양고속도로(강일IC), 올림픽대로 등이 가까이 있기 때문.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예정), 강일동 광역환승센터(예정) 등이 추진 중에 있어 교통 편의성은 향후 더 기대된다. 분양 홍보 관계자는 이와 관련, “‘광역교통 2030’에 따라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면서 “용역 결과에 따라 예타(예비타당성 조사)등을 거쳐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가까이에 강솔·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가 있고, 초등학교·중학교 설립 부지(계획)도 도보권이다.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가 마련돼 있으며 유치원, 도서관, 은행,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가까이에 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는 데다 능골근린공원, 벌말근린공원(반경 1km 이내)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케아, 영화관, 대형마트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시설을 비롯해 연구개발(R&D)센터 등 150여 개 기업이 입주할 계획인 서울 강동권 비즈니스 복합단지인 ‘고덕비즈밸리’가 가까워 개발계획에 따른 호재도 예상된다. 

 

■ 전용면적 101㎡ 174가구 / 분양가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 

 

이 단지의 중대형 면적 101㎡는 174가구로 총 가구의 29%를 차지한다. 이와 관련 분양 홍보 관계자는 “(전용면적 101㎡의) 물량의 50%는 추첨제다. 유주택자(1주택자), 가점이 낮은 청약자 등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수요층이 광범위하다”면서 “특히 올해 3월 분양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를 제외하면 서울시 내에서는 모두 소형과 중소형으로 단지가 공급된 데다 재택근무 등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거는 물론 취미와 여가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수요층이 전용면적 101㎡에 청약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공급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 또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정비업계에 따르면 고덕강일지구는 강남~잠실~천호~하남으로 연결되는 서울 동남권역 핵심 주거지역으로 3개 지구, 총 14개 블록, 1만15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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