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 역대 최고 규모의 시즌제 텐트폴 작품 준비 중”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7.15 13:41 ㅣ 수정 : 2021.07.15 13:41

여전히 유효한 ‘지리산’ 실적, 그 이상을 보여줄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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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5일 에이스토리에 대해 현재 주가가 조정을 겪고 있지만, ‘지리산’을 비롯해 준비 중인 대규모 시즌제 텐트폴 작품들이 가시화된다면 장기간 안정적인 실적 추이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이후 이익 가시성에 대해 상당한 회의론으로 주가가 기간 조정을 거치고 있다”며 “다만, 2분기는 기존에 기대하던 수준의 이익이 예상되며 2차 판권이 반영될 4분기까지 감안하면 성장 스토리는 변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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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연구원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경쟁이라는 산업의 큰 변화 속에서 이응복, 오충환, 유인식 등 최고 감독들이 연이어 에이스토리 작품들을 선택하고 있고, 이에 따른 최고 수준의 작가 및 배우 패키징을 통해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실적들을 꾸준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준비 중인 ‘지리산’보다 큰 규모의 시즌제 텐트폴 작품이 가시화된다면 장기간 매우 편안한 실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의 2분기 매출액은 190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드라마 ‘지리산’의 경우 1분기까지 약 44%의 진행률이 반영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부분의 촬영이 마무리 되었지만 후반 작업을 감안하여 2분기 진행률은 40%로 가정했다”며 “3분기에는 후반 작업과 관련한 진행률 및 쿠팡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 방영 실적이 반영되며, 4분기에는 ‘지리산’의 2차 판권 매출(PPL, OST, 미디어커머스 등)이 반영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 촬영 예정 작품으로는 ‘빅 마우스’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있다. ‘빅 마우스’는 한류 스타인 이종석, 윤아 주연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의 오충환 감독으로 준텐트폴 규모 및 긍정적인 리쿱율이 예상된다”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배가본드’의 맞춘 유인식 감독과 장영철 및 정경순 작가의 조합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더해 역대 최고 수준의 텐트폴 작품도 준비하고 있다”며 “최소 시즌2 이상의 시즌제를 목표하고 있으며 ‘지리산’보다도 높은 수준의 제작비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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