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생이모작’ 50+세대가 만드는 열린학교 2학기 교육생 575명 모집

최천욱 기자 입력 : 2021.07.27 17:13 ㅣ 수정 : 2021.07.27 17:29

오는 28일 서울시 50플러스포털에서 누구나 수강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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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경험과 경력이 풍부한 50+세대(만 50~64세 베이비부머‧신중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50+열린학교 2학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8일부터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누구나 수강신청 가능하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50플러스센터는 급증하는 장년층의 인생재설계, 인생이모작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조례를 근거로 2014년 7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립한 시설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총 9개소의 50플러스센터가 운영 중으로, 시립(도심권/종로구 수표로26길 28, 돈의동) 1개소, 구립 8개소이다.

 

50+세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한다. 50+열린학교는 50+세대 개인 또는 단체의 재능기부로 스스로 강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이다. 2015년부터 2021년 1학기까지 50+세대 448명이 371개 강좌를 개설했고 9910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학기 이움심리상담연구소 김은정 대표의 ‘그림책 힐링을 부탁해’, 한국꽃차문화아카데미 이금희 수석강사의 ‘향기가 있는 꽃차’, 이규혁 건축가의 ‘건축가와 떠나는 한국건축여행’, 장승철 전 CBS 아나운서의 ‘낭독의 아름다움’ 등의 강좌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활동의 제약이 많은 요즘 수준 높은 학습의 기회가 되었다는 수강생의 평가가 있었다.

 

2학기 과정은 총 31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프로그램 및 코로나19 백신접종자(1차 또는 2차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 한 자) 중심의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도 가능하다.

 

이번 2학기 교육과정은 인생설계, 일상기술, 문화교양 분야 교육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정된 31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총 57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경숙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 과장은 ”50+세대라면 누구나 교실을 열 수 있고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50+열린학교다”라며, “50+세대 뿐만 아니라 모든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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