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CKD-508, CKD-510, CKD-702 등 임상 진행 중인 차세대 파이프라인”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8.02 16:50 ㅣ 수정 : 2021.08.02 16:50

2분기 매출액 3268억원, 영업이익 337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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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일 종근당에 대해 기초 연구에 대한 임상 비용이 증가할 수 있지만, 주요 제품의 견조한 매출 성장 및 코로나19 치료제를 비롯한 차세대 파이프라인 다각화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3% 늘어난 3268억원, 영업이익은 7.2% 줄어든 33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5.4%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케이켑(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및 프롤리아(골다공증치료제)를 포함한 기존제품의 매출 증가는 견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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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연구원은 “신약(CKD-508, CKD-510, CKD-702 등) 및 코로나치료제 임상 3상 진행으로 연구개발비가 전년대비 83억원 증가했다”며 “판관비는 전년대비 59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CKD-516(항암제)은 면역항암제(임핀지) 병용 국내 1상, CKD-508(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은 영국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라며 “CKD-510(CMT 치료제)는 차세대 HDAC 기전 CMT 치료제로 현재 프랑스에서 임상 1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하반기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예정”이라며 “CKD-702는 이중항체 폐암치료제로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 Part1 시험을 진행 중이며, 빠르면 하반기 Part1 시험을 마무리하고 Part2에 대한 임상이 개시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CKD-314(코로나치료제)는 7월 인도,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임상 3상이 개시됐다”며 “내년 상반기 결과가 기대된다. CKD-70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은 7월 28일 국내 식약처 품목허가를 신청하여 내년 하반기 허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종근당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7.5% 늘어난 1조3983억원,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1324억원이 예상된다”며 “주요 제품의 매출성장으로 매출은 전년대비 7.5% 개선되나, 기초연구에 대한 임상 비용이 증가하며 판관비는 9.4% 늘어난 3970억원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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