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WE MOVE’ 브랜드 캠페인 실시…'더 움직여서, 더 깊숙하게'

전소영 기자 입력 : 2025.03.10 10:33 ㅣ 수정 : 2025.03.10 10:33

" 기존 마사지기의 한계 넘어 전신을 움직이는 마사지 본연의 의미 제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정재훈 바디프랜드 마케팅 본부장이 5일 서울 도곡동 본사에서 전신 트위스트 헬스케어로봇 ‘에덴로보(EDEN ROVO)’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바디프랜드가 '움직임'의 기술 구현한 헬스케어로봇 차별성 강조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바디프랜드는 10일 전신을 ‘더 움직여서, 더 깊숙하게’ 마사지하는 헬스케어로봇만의 차별성을 알리는 ‘WE MOVE for health’ 캠페인(이하 WE MOVE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WE MOVE 캠페인은 주무르고, 누르고, 잡아당기는 등 마사지 본연의 움직임을 기술적으로 정교하게 구현하는 헬스케어로봇의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WE MOVE’는 전신의 움직임과 함께 마사지의 본질적인 움직임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구현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인체는 근육과 관절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움직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마사지는 전신이 함께 움직여야 깊고 정교한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을 통해 기존 마사지기기로는 닿지 못했던 코어 근육까지 효과적으로 스트레칭하며, 보다 깊고 정교한 마사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독립 거동 다리 마사지부를 포함한 마사지 장치 등 83개의 헬스케어로봇 관련 특허를 확보하는 등 핵심 기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WE MOVE 캠페인을 통해 마사지의 본질적인 움직임 원리를 상기시키고, 무분별하게 범람하는 마사지기기 시장에서 진정한 마사지의 의미를 강조한다는 게 바디프랜드의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움직여서, 더 깊숙하게’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통해 전파할 계획이다”라며 “점차 더 많은 고객들에게 바디프랜드만의 기술적 강점을 인식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