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 생활경제] 젝시믹스, 하이엔드 레깅스 '어나더라벨' 선봬...매드포갈릭, '로마냐 치즈 포켓 칼조네' 리뉴얼 출시
젝시믹스, 이수연 대표 진두지휘...기술·원단 강화
매드포갈릭, '올드 아웃, 위아 뉴 백' 캠페인 일환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젝시믹스는 새로운 편직 기술과 고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레깅스 라인 '어나더라벨'을 선보였다. 매드포갈릭은 '로마냐 치즈 포켓 칼조네'를 리뉴얼 출시했다.

25일 젝시믹스는 기술과 원단 기능성을 강화한 신규 레깅스 라인 '어나더라벨 핏 레볼루션 레깅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라인 '어나더라벨'은 이수연 젝시믹스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만들어졌다.
신제품은 특수 편직 기술을 적용해 레깅스 특유의 광택감 없이 매트한 질감을 구현했다. 또 봉제선 없는 멜로우 스티치 봉제 방식을 도입해 신축성을 극대화하고 두께감은 최소화했으며 부드러운 밀착감은 강화했다.
하이웨스트 디자인으로 복부 조임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힙라인과 종아리엔 각각 이중 절개 패턴과 입체 패턴으로 설계돼 자연스러운 몸매 보정 효과도 더해졌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젝시믹스만의 완벽한 핏과 착용감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 '어나더라벨' 첫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레깅스를 시작으로 제품군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엠에프지코리아의 매드포갈릭은 '칼조네'를 한 단계 발전시켜 '로마냐 치즈 포켓 칼조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마냐 치즈 포켓 칼조네'는 매드포갈릭이 올해 초부터 전개해 온 '올드 아웃, 위아 뉴 백(OLD OUT, WE'RE 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매드포갈릭은 이 캠페인을 통해 '갈릭 명란 파스타' 등 과거 인기 메뉴 4종을 리뉴얼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칼조네'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에서 유래한 반달 모양의 피자다. 매드포갈릭의 '로마냐 치즈 포켓 칼조네'는 갈릭 크림소스와 체다치즈, 루꼴라 샐러드를 곁들여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초 재출시한 '명란 오일 파스타'가 출시와 동시에 전체 파스타 메뉴 주문량 1위를 달성하는 등 한 단계 발전시킨 재출시 메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메뉴로 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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