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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투포토] 오수교회에서 피어난 공동체의 날...‘2025 오수마을 행복축제’ 풍경
구윤철 기자
입력 : 2025.05.19 09:12
ㅣ 수정 : 2025.05.19 09:12
[전북/뉴스투데이=구윤철 기자] “하모니카로 전하는 따뜻한 선율” ....17일 임실군 오수교회 앞마당에서 열린 ‘오수마을 행복축제’에서 지역 주민들이 하모니카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수교회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교회와 마을이 함께 준비한 공동체 축제로 마련됐다.
“웃음꽃 핀 마을 잔칫상”
임실 오수교회 앞마당에서 열린 ‘2025 오수마을 행복축제’에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이 식사를 함께하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행사 당일 2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음으로 전하는 인사”
이성재 임실군의원이 ‘2025 오수마을 행복축제’ 현장에서 어르신의 손을 맞잡고 환하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수교회 장로이기도 한 이 의원은 이날 축제 공동위원장으로 행사 전반을 이끌며 주민들과 깊이 소통했다.
“환한 웃음으로 전한 감사 인사”
한득수 임실축협 조합장이 ‘2025 오수마을 행복축제’ 행사장에서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 조합장의 뒤편에는 함께 참석한 아내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이날 부부는 행사장을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이 ‘2025 오수마을 행복축제’ 행사장에 도착한 어르신을 부축하며 이동을 돕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사 운영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참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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