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 모델이에요~” 유한킴벌리 ‘화이트’ 윈터·빙그레 ‘더:단백’ 서강준

강이슬 기자 입력 : 2025.05.19 10:59 ㅣ 수정 : 2025.05.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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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킴벌리]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한킴벌리와 빙그레가 브랜드 새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 모델로 K-POP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를 발탁했다.

 

유한킴벌리는 화이트의 시원하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에 청량하면서도 통통 튀는 윈터가 가장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겨울을 뜻하는 윈터라는 이름처럼 여름철에도 화이트 브랜드와 함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시너지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윈터와 함께할 광고 캠페인도 준비되고 있다. 신제품 ‘화이트 스테이쿨’ 출시를 맞아, ‘여름을 만난 윈터의 쿨한 선택’을 컨셉으로 쿨링시트를 적용해 여름철 생리 중에도 시원한 기분을 전달해주는 화이트 스테이쿨 만의 느낌을 전할 예정이다. 

 

화이트가 윈터와 함께 한 신제품 스테이쿨 광고는 5월 중 공개된다. 이 밖에도 화이트는 브랜드 인스타그램과 자사 여성 웰니스 앱 달다방 등을 통해 화이트 스테이쿨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여름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윈터는 “화이트 모델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올 여름 화이트와 윈터가 선사할 시원한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한킴벌리 화이트 담당자는 “뉴 모델 윈터와 함께 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인 만큼, 화이트와 윈터의 만남, 그리고 신제품 스테이쿨 생리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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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빙그레]

 

빙그레는 건강지향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의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선정했다. 

 

신규 광고 캠페인에는 서강준이 웨이트 트레이닝과 러닝을 하며 해당 운동에 적합한 더:단백 드링크와 신제품 워터프로틴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 단백질 음용의 TPO(Time, Place, Occasion)를 일상 전반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서강준은 군 복무 당시 실제로 더:단백 제품을 즐겨 마셨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특유의 건강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에 근력 강화를 목적으로만 섭취하던 단백질 드링크의 개념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워터프로틴 음료로 범위를 확대, 신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서강준 씨의 건강한 이미지와 운동 상황별 자연스러운 공감 연기가 더:단백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맞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단백질을 어느 상황에서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과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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