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즉석두부 등 판매…“농축산물 홍보”

김덕엽 기자 입력 : 2021.01.14 05:07 ㅣ 수정 : 2021.01.1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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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즉석두부 등이 판매되고 있다. 군은 즉석두부를 비롯한 콩나물과 소고기, 돼지고기를 판매하도록 했다. [사진제공 = 경북 영양군]

 

[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경북 영양군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국산콩으로 만든 즉석두부, 콩나물과 소고기, 돼지고기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군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선 신선농산물(쌈채류, 채소류, 과채류 등), 가공식품(고춧가루, 가공품 등), 건조식품(잡곡류, 건나물 등) 등으로 구분하여 판매해왔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두부‧육류 등 판매품목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즉석식품(두부, 콩나물)과 육류(소고기, 돼지고기)판매를 추가했다.

 

영양군은 즉석식품의 경우 군 농업경영인 유통사업단에서 매장 내 일부 공간에 즉석식품제조 허가를 받아 국내산 콩을 사용하여 두부, 콩나물, 순두부, 콩물 등을 생산하도록 하고, 정육코너의 경우 청송‧영양축협에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소포장하여 신선한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즉석식품과 정육코너 신규입점을 통해 직매장이 활성화되어 농업인들이 걱정없이 농업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소통과 믿음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농축산물 홍보의 장이 되고 안정적인 판매경로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