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채용분석(32)] 평균연봉 1억2021만원 교보증권, 디지털 혁신을 '협업'할 인재 원해

염보연 기자 입력 : 2021.04.06 17:30 ㅣ 수정 : 2021.04.06 17:59

하고 싶은 업무 외 업계 특성과 상품 구조도 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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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권 교보증권 경영지원 및 WM부문 대표 [그래픽=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교보증권은 교보생명 계열로, 대한민국 최초의 증권회사다. 1962년 교보증권의 전신인 대한증권은 증권거래법 제정 후 제1호로 증권업을 허가 받았다.

 

주요 사업은 법인영업, 금융상품, 국제금융, 고객자산운용, 리스크 관리 등이다.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 평균 연봉은 1억 2021만 7000원이다. 국민연금 기반 연봉정보를 제공하는 크레딧잡에 의하면 2020년 입사자 평균연봉은 7048만 원이다. 입사자에는 경력직도 포함되므로 신입 초봉보다는 높을 수 있다.

 

■ 전공, 성별, 나이 제한 없이 고졸 이상이면 자격요건 ‘OK’

 

이번 채용은 업무직(6급) 신입사원으로 두 자릿수를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본사지원과 지점지원이다.

 

자격 요건은 전공, 성별, 나이 제한 없이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췄고, 금융기관 전문인력 채용 상 결격 없는 자이다.

 

우대 사항은 증권관련자격증 등 각종 자격증 소지자,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한 장애인 우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취업 지원 대상자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 인·적성 검사→ 실무 면접→ 임원 면접→ 입사를 거친다.

 

서류 접수는 3월 31일부터 4월 11일 오후 다섯 시까지다. 당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봉권 대표 “혁신적 마인드와 앞서가는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교보증권은 이석기 대표와 박봉권 대표가 투톱 경영체제를 이루고 있다.

 

박봉권 대표는 “넥스트 노멀 시대에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우리의 강점인 WM(Wealth Manage ment)을 기반으로 최적의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통한 비대면 영업력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사회·문화적 변혁기인 현시점에서 혁신적인 마인드와 앞서가는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면, 시대를 여는 교보증권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제시하는 인재상은 창의적&도전적인 인재, 상호존중&협력하는 인재, 정직&성실한 인재, 고객지향적인 인재, 강한 자긍심과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다.

 

■ 교보증권 관계자 “밋밋한 입사지원서는 금물, 두괄식으로 사로잡아라”

 

교보증권 인사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함양한 직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채용설명회 영상에 출연한 또 다른 관계자는 “모든 면접관이 모여서 입사지원서를 각자 개개별로 세세히 다 본다. 면접관 입장에서 글이 너무 평이하다거나 문장 형식으로 되어 있으면 보기에 불편하다. 본인이 말하는 부분을 포인트 있게 헤드라인 형식으로 만들고 거기에 두괄식으로 해주면 면접관이 미리 캐치를 해서 연관성 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모여서 팀이든 아이디어든 짜내고 영업을 하다 보니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사람 대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항상 겸손하고, 본인의 역량이 높을 때는 주변 사람을 챙길 수도 있는 에티튜드를 갖춘 분이라면 어딜 가도 환영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합격자 “‘입사 후 어떻게 하겠다’를 어필해라”

 

한 합격자는 “제 경우 입사 바로 전까지 동일 업종에서 인턴 근무를 하고 있던 부분을 어필하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에 대한 확신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무엇을 잘한다’ 보다는 ‘입사 후 어떻게 헤쳐가야겠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당황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면접 방향 같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여러 면접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하고 있던, 하고 싶은 업무 외에도 업계 특성 혹은 상품구조에 대해서도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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