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휴무일]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5월1일 정상영업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부분의 대형마트들이 오는 30일 토요일과 5월1일 일요일에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매월 2회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휴무한다. 4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은 2주, 4주차 일요일인 10일과 24일이다.
다만, 전국 대형마트 점포별로 휴무일이 다르므로 영업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번 주말 대형마트 쇼핑에 나선다면, 어떤 품목을 눈여겨보는 게 좋을까?
홈플러스는 여름 대표 과일인 멜론과 수박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과즙팡팡 머스크멜론(통/정상가 1만5990원) 1만2990원 △구름같은과육 백자멜론(통/정상가 1만1990원) 8990원 △눈처럼새하얀 백설멜론(통/정상가 1만2990원) 9990원 △함안 백자멜론(박스/2~3입/정상가 1만5990원) 1만2990원에 판매한다.
△100% 당도선별 수박(통/4~7kg 이상/정상가 1만5990~2만1990원) 1만2990~1만8990원 △까망꿀수박(통/4~6kg 이상/정상가 2만2990~2만6990원) 1만9990~2만3990원 △노랑꿀수박(통/4~6kg 이상/정상가 2만8990~3만2990원) 2만5990~2만9990원 △깎아먹는애플수박(통/800g 이상/정상가 1만1990원) 899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에서는 디즈니코리아와 함께하는 ‘2022 스타워즈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5월 11일까지 2주간 완구 7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워즈 데이를 기념해 제작된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일러스트가 그려진 검정색 타포린백을 1만개 한정으로 준비했다.
또 이마트 왕십리점, 목동점, 동탄점, 김해점, 통영점(이하 5개점)에서는 실물 크기의 스타워즈 캐릭터 스태츄(동상) 전시와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완구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고, 해당 5개 점포에서는 스타워즈 레고 4만원 이상 구매 시, 베이비 요다 피규어를 2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8일까지 어린이란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으로 레고 ‘파이로랩터와 딜로포사우루스 수송’, ‘옥스포드 한국 전통가옥’과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실바니안의 ‘실바니안 초록지붕 통나무하우스 스페셜’ 등을 선보인다.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베어블레이드 얼티밋 발키리세트’ 역시 토이저러스 단독으로 전점 한정 수량 3000개를 준비했고, 여자 아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반짝반짝티니핑 놀이터’와 넷플릭스의 인기 키즈 컨텐츠인 ‘개비의 매직하우스’ 시리즈 신상품인 ‘개비의 매직하우스 엘리베이터 하우스’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이해 ‘마이크로 킥보드’는 전품목 최대 7% 할인 판매하며 ‘맥시플더블 LED(그레이&베리레드)’를 행사가 20만 4200원에, ‘아우디 E-TRON 유아 전동차’는 19만 7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행사 카드로 완구 6만원 이상, 전자게임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만원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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