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무실에서도 고해상도 사진 출력한다

안대범 입력 : 2011.12.26 14:02 ㅣ 수정 : 2012.04.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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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뉴스 캐스트 ]

(뉴스투데이=안대범기자) 이제 더이상 사진관에 가지 않아도 사진관에서 뽑은 것과 같은 고급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다.

26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도컴퓨터의 포토프린터 Kodak305가 이같은 고해상도의 사진출력을 가능케 했다는 것.

Kodak 305 포토프린터는 염료승화열전사 방식을 사용해 출력 속도를 높였으며 소모품 교환 없이 4x6in 또는 6x8의 크기나 광택 또는 무광택 사진 용지 표면 처리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포토샵을 사용하면 고가의 여권용이나 비자, 증명 사진을 장당 200원대에 출력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사진을 외부로 유출시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안상 문제도 해결된다.

전국의 사진관에서 인정한 사진 출력의 원천기술 덕분에 인쇄품질 또한 우수하다.

이 밖에도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운반하기 용이하고 작동법도 쉬울 뿐만 아니라 100만원대로 비용 부담까지 낮춰 업무상 사진 출력이 잦은 홍보실과 비서실, 학교, 학원, 관광지, 병원, 군부대, 경찰서 등을 비롯해 개인이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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