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AXA손해보험, 재택·사무실 근무 직접 선택하는 ‘스마트 워크’ 추진

박혜원 기자 입력 : 2021.02.25 12:31 ㅣ 수정 : 2021.02.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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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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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AXA손해보험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직원들의 건강하고 유연한 근무를 지원하는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XA그룹에서 진행하는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표준화된 기존의 사무실 근무 방식에서 벗어나 원격 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장점을 각각 살려 새로운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우선 직원들이 재택근무 혹은 집 근처 스마트 오피스 중 근무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것과 더불러, 출퇴근 시간을 줄려 차량 탄소 배출량 저감으로 ESG 경영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다 세심하게 직원을 돌볼수록, 직원들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는 테스트 기간에도 모든 진행사항이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공유될 것"이라며, "악사손보의 스마트 오피스는 창의적인 협업의 장으로 진화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국내외 어디서든지 유연한 근무 환경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보험사로 발전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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